요리
[밑반찬]우엉 반찬 만들어버리기~~~
느리야
2019. 10. 2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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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리모델링 관계로 나는 친정으로 피신중 ㅋㅋ
그래도 간만에 놀러오니 친구들도 만나고 자유부인 만끽중 ㅎㅎㅎ
이제 슬슬...집 가고파 ㅠㅠㅠ 내집이 역시 편해ㅠㅠ
식구들은 다들 출근을 하기에 심심한 나는 여러 밑반찬을 만들어 보기로!!!!
재료 : 우엉, 간장, 설탕, 다진마늘, 물
여러 반찬중에 오늘은 우엉 당첨!!!!!
마트에서 길죽한 나뭇가지같이 생긴 우엉을 사와 열심히 껍질을 깜 ㅋㅋㅋ 후 ㅋㅋㅋ 손베임 ㅋㅋㅋㅋ 살도 같이 벗겨버렸네^^*
열심히 껍질을 벗겨주고 채를 쳐 줘야한다! 칼질도 손이 많이 감 ㅠㅠㅠㅠ
드디어 우엉을 채를 썰고 물에 담궈두며 아린맛을 제거해준다!!
식초를 조금 넣으면 갈변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난안함...
여기까지 끝냈으면 그냥 거의 다 한거나 다름없다!!
코팅이 잘 되어 있은 궁중팬에 물기를 뺀 우엉을 넣고 다진마늘 넣고 달달 볶아줘버린다!!
볶아진 우엉에 간장,설탕,물을 넣고 조려준다!
계랑은 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먹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넣어주면 된다 ㅎㅎ
넘 싱거워서 나중에 간장과 설탕 추가로 넣어뒀음 ㅋㅋㅋ
조려지면 이렇게 끝 ㅋㅋㅋ 별거 없음ㅎㅎ
그냥 우엉 손질이 번거로울 뿐.....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는 분도 계신데 나는 패스~
자, 이제 다음 밑반찬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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