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영주시 뚜께바위] 신년맞이 첫 산책!
느리야
2020. 1.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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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서 2020년을 맞이했다ㅎㅎ
작년에는 앞자리가 바뀌어서 세상 서럽게 울던
기억이.. 지금은 감흥도 없음ㅋㅋ
올해는 2세도...다이어트도... 성공해야지..
원래는 해뜨는 걸 보러 가기로 했지만 바람이 너무
불고 눈이 안떠짐....
갔으면 좋았겠지만 감기에 걸렸을지도..ㅎ
해는 이미 다 떳지만 바람좀 쐴겸 뚜께바위라는 곳에 다녀왔다~
집근처에서 걸어갈만 한 곳이다~

대영고등학교쪽으로 가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왼쪽길로 쭉 가면 신축빌라가 하나 나오고 계속 쭉 가다보면 대로변이 나오는데 길을 건너면 우측에 사진과 같은 곳이 보인다!

산책로 입구~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ㅠㅠ
산책으로 갈만한 거리고 그다지 오래 걸리지 읺는다~
길은 좁은편아라 맞은편 사람이 오면 잘 피해줘야 한다

헉헉
운동부족인 나.. 벌써 헥헥됨ㅋㅋㅋ
저 멀리 내가 자주다니는 홈플러스가 보이는 것 같다
ㅋㅋㅋㅋ
이날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슝숭 불어서 꽤나 추웠다 ㅎㅎ

후~~ 도착!
이 곳이 뚜께바위란다!
이 바위에 배를 문지르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문질러 보고 옴..
흰옷인거 모르고 문질러 버림ㅋㅋㅋㅋ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운동하는 곳도 있다~
어르신들 몇분이 운동하고 계셨음~
어릴때 자주 다니던 약수촌과 비슷하게 생겼다~
전경을 즐기다가 다시 집으로 ㄱㄱ
떡국이나 끓여먹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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