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펌킨페스타 지금 날씨에 딱 다녀오기 좋음~!

이월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
070-7549-8112
주차 넓음

 

 

대구로 이사온지 1년만에

드디어 이월드 다녀옴~!

 

사실 나는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편이라

관심1도 없던 곳...

 

우리 결혼전 롯데월드를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가지 않음...

사람 너무 많아서 ..........ㅋㅋ

 

하이튼

갑자기 주말에

이월드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오빠 졸라서 다녀옴 ㅋㅋㅋ

10시부터 개장 인듯한데

우리는 13시정도에 입장함!

 

떄마침 

네이버에서 할인 하는 것 같아서

주말 종일 둘이서 

49,800원에 다녀옴 ㅎㅎㅎ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널널했고

생각보다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좋았음~

 

입장 시 직원분이 비 예보가 있어서

비가 오면 이용 못하는 

놀이기구들이 있다고 했는데

다행이 노는 동안은 비가 안와서 다행이 었음!

 

 

이날

날씨 너무 좋았음~!

 

이날은 할로인 펌킨페스타 시즌으로

호박 장식품들이 곳곳에 많아서

사진찍기 좋았고

아기들과 함께오는 가족들도 많이 보였음~

 

 

83타워와 연결된 곳으로

꽃도 있고 분위기 좋았음~

 

애슐리도 있고

아이스링크장 각종 식당 등등

많이 있음 

 

 

몰랐는데

동물원도 함께 있었다.

먹이 주는 체험도 있고

생각보다 구경할 수 있는 동물들이

많이 있었다.

 

앵무새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음.

안쪽에 더 많은 새들도 구경할 수 있었음.

 

 

 

식당가~

여기 말고도 이곳저것

한솥, 맘스터치, 푸드트럭 등등

먹을 곳이 참 많았음~

 

 

날씨가 너무 좋으니

그냥 다 좋았다~

 

새로 생긴

좀비버스 라는 곳인데

아직 운영을 않해서

경험해보지 못함.

 

 

놀이기구는 절때

안타려고 했는데

오빠 혼자 타라니까

같이 안타면 안탄다길래

 

목숨?? 걸고 타보기로함 ㅋㅋㅋ

 

후룸라이드 정도는

탈수 있어서

제일 처음으로 타봄!

 

생각보다 줄이 없어서

20분 대기후에 탔음!

 

가족단위로

많이 타고

100cm이상 탑승 가능!

 

애기들도 잘타는데

소리지르며 타는 

내가 너무 민망했음 ㅋㅋㅋㅋ

 

사진은 없는데

카멜백이라는 것도 타봤는데

롤러코스터고

레일이 낙타 등 모양이라서

카멜백이라고 들었다!

 

이것도 30분정도

대기하고 탑승!

 

오랜만에 타는거라

너무 떨리고 무서웠는데

머리끈이 날아갈정도로

무서웠음 ㅜㅜ

 

그래도 나름

젤 재밌게 잘탔으나

두번 타라면 나는 못탈듯..

 

 

이건 허리케인인데...

저 레일보고

안타기로 마음먹음..

 

또 혼자 아니면 안타겠다길래

어거지로 탐..

좌우로 흔들려서 

오른쪽 턱 쎄게 맞음 ㅋㅋㅋ

 

무서운것도 무서운데

턱이 제일 아팠음....

 

생각보다 탑승시간이 길지 않음.

30초? 정도면 끝났음..ㅋㅋㅋㅋㅋ

 

이후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집에 가고 싶었음.......ㅋㅋ

 

이후에도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주차정산하는데

연간회원권은 주차비가 2천원

일반은 3천원이라서

혹시 할인 안되나 기웃거렸는데

옆에 연간회원이신 분이 우리껏도 같이 할인 해주셨음..

와우...

인심좋은 대구..ㅎㅎ

감사합니다~

 

김부각사려고

서문시장도 들렸으나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닫음...ㅠㅠ

 

김부각은 다음을

기약하며....

 

하이튼

생각보다 이월드 알차고 재미나게

잘 놀다왔음!

 

기회가 된다며

야간개장에도 

들릴 예정!!

 

11월18일(토) 20시에

초대형 불꽃쇼가 진행된다하니

이때 참석해봐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