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평 (2)
흔한 집순이
즐거웠던 친정나드리 끝~~ 이제 다시 집으로~~~하... 집가면 일이 태산 ㅎㅎㅎㅎ집에 돌아가려니 가져온 짐보다 가져가야할 짐이 더 많아졌네 ㅎㅎㅎ 동생이 태워다준 덕분에 한짐 바리바리 챙겨서 집으로 ㄱㄱ 톨게이트부터 너무 밀림........ 주말도 아닌데 평일부터 다들 어딜 가시는지...ㅜㅜ겨우 톨게이트 지나서 급하게 가평휴게소 화장실로 직행 ㅋㅋ점심은 집에 도착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왠지 휴게소 음식 안사먹으면서운서운~~~~그래서 치즈핫도그와 소떡소떡을 먹기로~ ㅎㅎㅎ 소떡소떡은 원래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휴게소마다 조금씩 다르더라~소스맛이 다른듯 하다~가평휴게소 소떡소떡은 떡 식감이 좋았고 소스도 입에 잘 맛았다~다른 휴게소는 그냥 케찹에 머스타드만 뿌려주는 곳도 있는데떡이 딱딱할 떄가 있어서 별로 ..
현재 신랑과 나는 집 리모델링 문제로 이산가족마냥 지내고있음ㅠㅠ현재 공사 시작한지 2주일째........ 넘느리다ㅋㅋㅋㅋ 언제 끝내줄지ㅠㅠㅠ화장실도 없이 생활하고 있는 신랑 넘 불쌍...금요일 저녁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급하게 펜션이나 글램핑을 가자고 결정함!바베큐가 하고싶다는 신랑...... 넘나 귀찮은뎅...... 안타까워 보여서 바베큐ㄱㄱ 글램핑은 한번도 해본적은 없는데 뭔가 텐트에서 자야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불편한느낌...ㅋㅋㅋ. 낭만은 있으니 넘나 좋을 것 같았다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그런지 벌써 다들 풀방............마지못해 펜션이라도 알아보자 싶어서포천,가평,남양주 등 서울근교 다 털어봄ㅋㅋㅋㅋㅋ역시 거의 다 풀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