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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집순이
역시나... 소를 못먹는 나~~~덕분에 거의 돼지랑 생선만 먹고있음............넘나 지겨운데.... 아빠가 삼겹살먹으러 가자며...............ㅎ_ㅎ;차라리 오리를 먹지.........ㅜㅡㅜ저렴한 뷔페로 가자고 하는거 뜯어말림 ㅋㅋ넘나 맛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싸도 안먹힘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넘 맛없.......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일할때 팀 회식때 갔던 곳이 떠오름 ㅎㅎ마침 집에서도 너무 가까워서 걸어가도 될 정도~하지만 넘 추워서 차타고감ㅋㅋㅋㅋㅋㅋㅋ이곳은 좋은게 솥뚜껑에 구울 수가 있어서 나름 재미?가 있음..맛은 다른지는 잘 모르겠음 ㅎㅎㅎ식당입구로 가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문도 열어주심 ㅎㅎ 숙성 고기는 아닌 것 같은데 꽤나 맛있는 곳임~삼겹살..
친정집은 내가 사는 동네보다 배달문화가 더 잘되어 있는 것 같다! 여기는 배달팁도 카드결제 때 같이 되서 넘 좋음 ㅠㅠㅠ 현금 없을 때 불편한뎅ㅋㅋ 안되는 배달도 없는 것 같음 ㅠㅠ 왠만한거 다옴! 와우! 울집은 외져서 배달 거부 당하는데 ㅠㅠㅠㅠㅠ 배달문화에 빠져 버린 나...ㅋㅋㅋㅋ 여기 와서 배달음식 FLEX해버렸지 모얌~~? 저번에 포메인 쌀국수 배달을 시작으로 재미들려버린 듯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회배달 궈궈! 집밥만 먹기 귀찮기도 하고 크게 배고프지도 않고.. 육고기는 질려서 간만에 날것으로~~ 광어회 중간 사이즈(25,000원) 무작정 배민을 켜보니 젤 위에 “착한물고기”라는 업체가 보이길래 동생한테 물어보니 친구들도 여기 시킨다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결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