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집순이

​​​​​​ ​ 10월 한달간만 개방한다는 홍천 은행나무숲!!!​​​​​​​​​ 이날 살짝 날씨가 흐려서 비올까봐 걱정했음ㅠㅠ 다행이 흐리기만 해서 다행~~ 은행열매를 다 따놔서 그런지 열매는 없었다~ 집에서 편도로 가는데 2시간40분쯤 걸린듯... 꼬불꼬불 산길을 뚫고 가는데 산에 단풍들이 많이 물들어 있었다~ 래프팅하는 물가도 있고 멋있긴 했음ㅎㅎ 금요일에 갔은데도 사람들이 꾀나 많았음.. 주말엔 엄청날듯 싶다 ㅎㅎㅎ 주차 공간이 별도로 있기는 한데 협소한 편이라 도로 길가에 주차를 해야함.. 주차자리 찾다가 점점 입구와 멀어짐..ㅋㅋㅋㅋ ​ 생각보다 엄청 샛노란색이 아니였고 듬성듬성 푸른색이 많이 섞여 있었다~ 태풍때문인지 은행잎들이 풍성하게 있지는 않았음ㅠㅠ 입구 쪽에는 특산품들과 먹거리들을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