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집순이
무선이어폰 QCY T13 가성비 구매후기 본문
과거 아이폰6s를 한 6~7년 쓰고 있었던 나.. ㅎㅎㅎ
그때는 이어폰이 유선이어폰이라서 그려러니 하고 잘 쓰고 있었는데
아이폰이 망가지는 바람에 어쩌다 플립4를 구매했었다 ㅋㅋㅋ
밖에 잘 나가지 않으니까 이어폰을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최근 집안 일로 srt를 자주 타고 다니다보니 이어폰이 필요해지기 시작함 ㅋㅋ
하지만 역시 게으른 나는 "사야지"만 반복하다 끝내 안삼..;;;
이번에 또 친정에 갈 일이 있어서 이 때다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정말 많았으나 나는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았고, 분실 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가격선을 알아보고 있었다.
어쩌다 QCY 제품을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라고 난리들이었다ㅎㅎ
로고가 좀 촌스러워 보였지만 일단 가격이 미쳤다고 생각되어 구매 하였다~~
유튜브에서 타제품과 음질을 비교해 주었는데 나는 죄다 QCY를 선택하길래 나랑 잘 맞을 것 같았다.
직구로 하면 1만원대에도 구입한다던데 쿠팡으로 대충 알아보니 일주일정도 걸리는 것 같아서 나는 2만원대에 구입하였다. 토요일에 구매하니 일요일에 바로 배송이 왔다 ㅎㅎㅎ 너무 빨라서 좋았다.
여러가지 버전의 제품들이 많았는데 나는 그냥 무난하게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제품을 구매하였다.
저 패키지 한개만 덩그러니 배송이 되었다.
생긴게 에어팟 비슷하게 생겼다.
구성은 케이스, 이어폰, C타입 짧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저 노란 스티커를 제거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페어링을 해보려고 했는데 핸드폰 블루투스에 제품이 뜨지 않아 엄청 헤맸는데 알고보니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뺴줘야지 핸드폰과 연결이 된다 ㅎㅎㅎㅎ
앱을 설치해야한다고 해서 설치했는데 아무짝에도 필요가 없다ㅋㅋㅋ
케이스는 동글동글 하니 귀였고 광이나는 케이스이다.
사진은 뚜껑이 열려있지만 닫으면 촌스러운 로고가 있다 ㅋㅋ 나는 스티커를 사서 가려볼 생각이다.
충전시간: 약 2시간
음악시간: 약 8시간
통화시간: 약 4.5시간
통화는 집에서 잠깐 했는데 썩 좋지 못한거 같다 ㅎㅎ 뭔가 끊기는 기분?? 시끄러운 밖에서는 왠지 이어폰으로는 통화하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하다.
전화받기/끊기: 터치패널 두 번 터치
수신거절: 터치패널 약 1.5초간 길게 터치
이전곡: 왼쪽 이어폰 터치패널 1.5초간 길게 터치
다음곡: 오른쪽 이어폰 터치패널을 1.5초간 길게 터치
재생: 터치패널 두번 터치
난 이정도 기능만 있으면 충분히 사용가능할 것 같다 ㅎㅎ
앞으로 SRT 에서 맘껏 유튜브 영상도 보고 약간의 소음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 같다.
쓰다가 잔고장이 안나길 바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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